아멘!
여호와란 이름 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거룩한 고백이 참으로 좋습니다.
누군가 종교 있습니까? 묻습니다.
기독교요…
뭔가 어색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로 다 함께 묻어 가는데 나는 그 길이 아니네요.
내가 가는 길은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아버지가 믿으라는 그 복음이신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
아멘!
그 복음으로 말씀의 오묘함과 신비속에 거할 때 성경고시 공부하는 아내에게 화도 못내게 하시고 순한 양으로 만드시는 은혜^^
하나님의 역사가 너무나 놀랍습니다.
아멘!
그 복음을 세상 사람들은 미워하고 무시해도 우린 이미 알았습니다.
그 복음이 구원의 통로인 것을요.
풍성하고 충만한 그 복음을 주신 영광의 주님께 아멘입니다.
희락의 강물님께서 보내주신 댓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복음을 미워하고 무시하는 것은 교회당 밖의 사람들이나 자신들은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는 교회당 안의 사람들이나
똑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직접 보면서도 하나님이신 줄 모르는 인생들을 떠올렸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동안 빛이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이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이 너희를 엄습하지 못하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빛이 너희에게 있을 동안에 그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빛의 아들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예수께서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들이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일렀으되 ‘여호와여,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고 그러므로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하였고
또 이사야도 다시 말하기를 ‘주께서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무디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도, 마음으로 깨닫지도, 저희가 돌이키지도, 내가 고치지도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했으니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의 영광을 본 후에 그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요 12:35-41
그 복음을 누군가 듣게 되었을 때 어떤 사람은 그 모든 메세지를 손으로 다 기록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미워하고 무시합니다.
설령 누군가 들었다해도 야릇한 눈빛으로 하나님을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한 분 하나님이라고요?
당신이 하나님의 본체시고 형상이시라고요?
당신은 세 분 중에 2위 아닌가요?
1위 2위 3위 모르세요?
당신이 홀로 세상을 창조한 창조주시라고요?
우리가 창조했다고 성경에 써있는데요…우리, 우리…이렇게요.
그러니까 홀로 창조하셨다는 얘기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당신이 뿌리와 자손인게 저랑 무슨 상관이에요? 난 그런거 관심없는데요.
뿌리든 자손이든…
무서운 말씀은 바로 이것입니다.
주께서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무디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도, 마음으로 깨닫지도, 저희가 돌이키지도, 내가 고치지도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