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모님,
소망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새의 뿌리시며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였어요.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던 하나님,
처음부터 말하여 온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심판에 이르지 않게 하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으니 소망이 넘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새의 뿌리가 사람되셔서 계속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아버지야, 내가 그니라.
이사야도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이제 소망의 하나님이 믿음 안에서 모든 기쁨과 평강을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너희에게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2-1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웠느니라. 요 5:24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 8:19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5
예수게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요 8:58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너희가 비로소 내가 그인 줄을 알리라. 요 8:28
사모님,
요한복음을 읽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신 것을 모르면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것이였습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것을 모르면 처음부터 말하여 온 분이 누구신지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계셨던 분이 진짜 누구신지 모르는 거였고
요한복음은 깨달을 수 없는 거였어요.
예전에 요한복음을 읽으며 아버지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야..라며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밝히 알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가
부활임을 깨닫게 하신 생명의 주님께 감사하는 은혜의 밤입니다.
소망이 넘치는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