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이야기…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마음에 덮여있는 수건 이야기를 한다.
그들 마음에 어떤 수건이 덮여 있길래 수건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왜 수건이 벗겨지려면 예수 그리스도께 가야하는 것일까?
그 수건은 구약을 읽을 때 왜 벗겨지지 않고 있을까?
예전에 나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마음을 덮고 있었다.
그래서 구약이 예수님께 대한 글인지 몰라 그냥 읽었다.
무조건 열심히만 읽으면 되는 줄 알았다.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결국에는 없어질 것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자신의 얼굴에
수건을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그러나 저희의 마음이 어두워 졌으니,
이는 오늘까지 그들이 구약을 읽을 때에 바로 그 수건 곧 때가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수건이 벗겨지지 않고 있어 그러므로 오늘까지도 모세의 글이 읽혀질 때마다,
수건이 저희 마음을 덮는도다. 그럼에도 언제든지 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때에는 
그 수건도 벗겨지느니라. 고후 3:13-1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요 5:46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사 45:5 

구약의 말씀이 깨달아져야 신약의 말씀이 깨달아진다.
하나님은 한 분,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이렇게 믿지 않으면 구약을 읽을 때에 여전히 수건이 마음을 덮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주께로 돌아오면 이 수건은 벗겨진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의 근본, 대속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이 뿌리시면서 자손이시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수건 이야기…”

  1. 아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것이 밝히 깨달아지네요.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기 때문입니다. 그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마음에 덮인 수건이 속히 벗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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