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양…

주 예수를 마음에 믿으면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주 예수를 믿지 않으면 입으로 시인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믿는 것 같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 같아도 어느날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바울 곁에 있다가 바울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해서 떠난 데마, 그레스게, 디도처럼 말입니다.

저는 이번주에 그렇게 많이도 나눴던 로마서 10장 9절을 계속 묵상하며 지냈습니다.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던 것이지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입으로 시인하는 하늘나라 시인들이 날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노래합니다.
저는 오늘도 두 분이 보내온 아름다운 하늘나라 시와 찬양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댓글 하나,

아멘!
믿음은 소망하는것이 아니라 확실히 아는것이 맞네요.
그래서 바울이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했네요.
너무 확실해서요.
와, 정말 신비네요.
저는 전에 푯대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아는척 했던 자였어요.

푯대를 아는자는 그 길로 달려갈 수 밖에 없음이 놀라운 비밀입니다.
또한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이 신비입니다.
그 신비의 샘은 너무나 놀랍네요.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시니 찬송과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두울,

아멘! 찾고 찾았던 사람들은 그 복음이란 귀한 생명수 샘물을 찾게 하시네요.
이렇게 완벽한 샘물은 이세상 어디에서도 닮은꼴은 없습니다. 절대없습니다. 결코 없습니다^^~

아멘! 요즘 내 신앙이 요동하지 않고 잔잔하기만 해서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그 복음이란 배에 영원한 우리 왕이 함께 타고 계시기에 요동하지않고 있었군요.
오늘도 저 넓은 바다로 주님과 즐겁게 여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아멘! 주림도 없고 갈함도 없는 생명의 양식이 되어주시는, 스스로 계시며 홀로 지극히 높으신 아버지를 오늘도 찬양합니다.
아멘! 내 인생에 전부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생명 입니다.
앉으나 서나 걸어가나 달음박질하여도 온전하고 완전한 당신의 생명을 찬양하나이다.

아멘! 그 복음을 전심으로 믿고 내 인생을 드립니다!!
영원한 생명을 보았기에 이 길을 포기할 수 없고 전심으로 믿는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당신이 계시기에 우린 행복합니다요~♡

아멘! 영원한 소망, 변함없는 소망, 그 분은 그리스도 예수! 오늘도 아낌없이 자랑합니다.
그 풍성하신 생명을요.

아멘! 우리에게 있는 당당함을 보고 신학박사가 와서 울고갑니다.
그리스도 생명이 너무 완벽하기 때문이지요. 이 세상 어떤 것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멘! 아버지를 소망 가운데 모셔 두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우린 직접 만났습니다.
아버지의 풍성한 영광가운데 만족한 하루입니다.

한 형제님이 어제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나라 아름다운 시인들이 너무나 눈이 부셔요. 너무나 밝아요. 너무나 맑아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예수가 “주”라고, 예수가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예수가 대주재시라고,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영원한 생명이라고,
예수가 다시 오실 영광의 주님이시라고, 예수가 그 아들로 오신 분이라고, 예수가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분이라고,
예수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고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분이라고,
예수는 나의 생명이라고, 끝없이 노래하고 찬양하고 고백하는 아름다운 시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제게는 한없는 영광입니다.

한 주, 한 하나님을 모신 사람들의 노래가 늘 똑같습니다.
어디에 있든지…무엇을 하든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시가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고…엡 5:19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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