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마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예수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시인하면 그 날에 예수 그리스도가 그 사람을 시인한다.
네가 나를 시인했구나! 너는 내 증인의 삶을 잘 살았구나!
그러나 반면에 사람 앞에서 예수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부인하면 그 날에 창조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가 누군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시인하지 못한거다!
너는 나를 마음으로 믿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전도의 은사를 받지 않아서 그 복음을 선포 못한답니다.
나는 무식해서 아버지가 누구신지 말하지 못한답니다.
나는 사람이 두려워서 입을 열지 못한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그 복음의 증인이 되지 못한 이유를 나열한다.
변명과 핑계가 넘쳐난다.
왜 그 복음의 증인이 되지 못하는가?
이래서 저래서가 아니라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고 마음으로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얘들아, 내가 그니라! 말씀하실 때 그들은 주님께 그 말씀의 뜻이 뭔지 묻지도 않았다.
얘들아, 내가 부활 생명이란다! 말씀하실 때 그들은 부활얘기 그만하고 십자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말했다.
어떤 이들은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마음으로 믿게 될까봐 겁을낸다.
그 말을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런 사람은 그 날에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라는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예수의 증인, 그 복음의 증인…모두 같은 의미다.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니까…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마다 주께서 성령을 주시고 권능을 주셔서
땅 끝까지 예수의 증인되게 하신다.
그리고 사도들처럼 외치게 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