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가까운 친족의 갑작스런 죽음을 보게되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나니…히브리서 9장 27절

죽음도 심판도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것이기에 피해 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마음깊이 다가옵니다.
제 주변을 돌아보니 그 복음에 귀를 기울이며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도 안타깝습니다.

그 복음을 선포하고 또 선포해도 들리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내게 임한 이 놀라운 은혜는 어찌된 것인지,
어찌 나에게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긴 것인지 하나님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주여, 주여를 부르며 능력을 행했던 사람들, 그들은 다른 예수를 부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으로도 권능을 행하기도 하고 선지자 노릇을 한다는 것인데요.
저도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믿다가 모태신앙 67년만에 처음으로 구원의 감격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심판을 받지 않을 유일한 길을 주께서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웠느니라. 요한복음 5장 24절.

뿌리가 자손되신 분, 예수 그리스도,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마음으로 믿게되니 심판을 받지 않게 되었지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그 믿음은 오직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음으로 생긴 결과입니다.

저는 수년째 매일 그 복음 설교를 듣고 또 듣고 수도없이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설교 한편을 수없이 들어도 매번 들을 때마다 처음 듣는 것처럼 새롭게 들리는 것 또한 신비한 일입니다.
이런 신비한 일도 존재하는구나 생각하니 이게 왠 복인지 날마다 감동에 젖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와같이 이 신비한 하나님의 사랑에 함께 감격하고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매일 기도합니다.
주님, 그 복음을 들을 영혼을 만나게 해주세요!

저를 신비한 세계에 초대해주시고 그 신비함속에 살게 하시는 한 분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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