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님의 “달인” 이야기와 쇳덩어리 이야기…

아멘!
말씀 속에 보화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세상에는 달인이 많은데 부활의 증인들도 그 복음의 성경통독 달인이십니다.
달인왕 중에 왕이십니다.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아멘!
큰 쇳덩어리는 절대 물이 스며 들 수가 없듯이 예수의 부활을 전하면 사람들 반응이 스며들지 않는 쇳덩이 같습니다.
아무리 깊이 생각 해봐도 어쩌다 저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를 부활의 증인들로 부르시고
예수의 부활생명을 우리 마음판에 살며시 은밀히 보여 주신것인지
크고 놀라운 감격과 은혜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싱글벙글님의 댓글은 읽는이의 마음속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그 울림이 때론 웃음이 되기도 하고 안타까움이 되기도 하고 탄식이 되기도 하고 눈물이 되기도 합니다.
성경통독 달인이라는 말도 싱글벙글님한테 처음 듣습니다.
큰 쇳덩어리라는 표현도 참 의미심장합니다.
제가 그 글을 읽는데 이사야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사 48:4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내가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한 마지막이라. 사 48:12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대속주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요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사 54:5

하나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니…내가 그니라…내가 여호와니라…내가 구원자니라…내가 처음이요 나중이니라…

구원자는 한 분이라고 성경은 외치고 있습니다.

이분에 대하여는 모든 선지자들이 증거하여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하고…행 10:43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과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계 1:8

처음과 나중이신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그분이 인간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실 때에 그 아들이라 칭함을 받으시고
그분이 계시록 22장에 내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라고 하시면서 성경의 마지막장을 끝내십니다.

싱글벙글님 말씀처럼 그 복음 성경통독 달인이 되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저는 참 궁금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을 보게 하실까?
달인들은 또 무슨 소식을 전해줄까?
그 소식은 또 얼마나 놀라운 것일까?

날마다 날마다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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