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아니할 씨, 예수 그리스도…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좆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창 12:4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6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양날이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심문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13

만물이 아버지께로부터 났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났습니다.
우리도 그들로 말미암아 난 것이 그로 말미암아 났습니다.

살아있는 말씀도 그로 말미암아 났습니다.
그래서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좆아 갔습니다.
그와 같은 그 믿음을 가진 자들도 여호와의 말씀을 좆아 갑니다.

아브라함이 믿었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양날이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합니다.
그 말씀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갭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곧 살아 계시고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곧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그 꽃은 떨어지되 오직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토록 있도다’ 하심 같이
너희에게 전한 그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 1:23-2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

저는 요한복음 1장 2절 말씀을 이렇게 바꿔보겠습니다.

태초에 그 복음이 계시니라.
그 복음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복음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썩지 아니할 씨,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승리에 삼키웠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4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썩지 아니할 씨라는 것을 부활로 보여주셨습니다.
그 분은 곧 하나님이시고 모든 것의 근본이시고 뿌리가 자손되신 분입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는 것은 태초부터 한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만물이 두 분께로부터 온 것이 한 분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좆아 갔던 것처럼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가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심을 깨닫고 믿는 자마다
여호와의 말씀을 좆아 갑니다.
그 믿음의 조상이였던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 같은 아버지, 같은 주를 모시고 살기 때문입니다.

1 thought on “썩지 아니할 씨, 예수 그리스도…”

  1. 이 땅에 살면서 썩지 아니할것을 알았고 입었네요. 오직 한 분 하나님의 그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면 썩지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그 생명이 나의 것이 되었습니다.
    믿는자 모두에게 임하는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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