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7

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아버지가 아들 되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는 것이고
아들로 오신 아버지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들이 곧 아버지라는 사실을 아는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가 사람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사야 9절 6절 말씀대로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들로 오셨다.

이것을 마음으로 받고 깨달아 믿은 자들은 그 복음이 너무나 간단하고 확실한 것이지만
이것을 마음으로 받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그 복음은 너무나 어렵고 이해가 안된다.

그 복음은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복음의 광채가 비춰졌을 때 마음으로 믿느냐의 문제다.
이것을 마음으로 믿게 되면 성경이 열리고 깨달아진다.
그러나 그 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으면 성경을 읽어도 무슨 말씀인지 모른다.

사람들은 자신이 성경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도 스스로 알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래서 성경은 어려운 책이라고 말하고 무슨 말씀인지 읽어도 모르겠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에게 주신 계시는 내가 사람되어 가서 사망을 삼킨다고 선포하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모세의 글과 시편의 글과 선지자들의 글에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선포된 것이고
그것을 믿는 자들은 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성경을 이렇게 깨닫지 못하면 자기 열심으로 자신의 의만 쌓게 된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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