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 조상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따라간지라. 대상 5:2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생의 자랑이니,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니라. 요1서 2:15-16
세상이 보암직 먹음직 지혜를 줄만큼 탐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미혹한다.
꽤나 그럴듯하다.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듯해도 그 복음이 아니면 전부 다른 복음이고 다른 진리다.
세상이 아무리 미혹해도 세상을 따라갈 수 없는 것은 그 복음이신 주께서
참과 거짓을 그 복음으로 비춰주시기 때문이다.
정욕과 자랑으로 가득한 이 세상 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배신이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고 하셨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면 사탄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니까 세상을 좇아 간다는 것은 사탄을 좇아 간다는 것이고
사탄을 좇으면 결국엔 영원한 불지옥으로 간다.
하나님께서 멸하신 신들을 간음하듯 따라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이 땅의 사람들은 이 땅의 신들을 간음하듯 따라간다.
이 땅에 속하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졍욕과 이 생의 자랑에 눈이 멀어 이 땅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하늘에 속하면 하늘의 생명과 영광이 보인다.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그분이 사람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태초부터 있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