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오니
저희를 아버지의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27:16-17
아버지의 진리로 거룩케 된 사람들은 그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은 사람들이다.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바울은 그 복음이 무엇인지 선포한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말씀은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가 되신다는 약속이였고
부활로 자신이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생명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선포하셨다.
선지자들은 예수의 부활을 미리 보고 그 복음을 선포했다.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예수의 부활은 일년에 한번 외치는 이벤트가 아니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의 부활은 날마다 외치는 생명이였다.
하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자신이 누구신지 선포하셨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이라고 가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만약에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면 결과가 아무 무섭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생명책과 거룩한 성에 참여함과 및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게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9
부활생명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신 우리의 만왕의 왕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를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