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을 통해서 구약에서 예언하신 하나님이 신약에서 성취하신 것을 보며 전율합니다.
다윗의 입을 통해 예언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가 어쩌면 이토록 놀라운지요.
선지자 다윗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보았다는 말씀에 정말 깜짝 놀랍니다.
지금 열왕기하를 읽고 있는데 빨리 시편을 읽고 싶어서 마음이 급합니다.
그리고 한 편의 설교를 수없이 듣고 또 듣는데 어떻게 들을 때마다 새로울 수 있는지
그 또한 신기한 일입니다.
아니, 내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순간 제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커서 지인들에게 이런 메세지를 보내면서 설교를 보내줍니다.
꼭 들어봐!
일하면서 그냥 흘려 들으면 안돼!
온 마음으로 집중해서 들어야 해!
예수님이 다윗의 뿌리면서 자손되신거야!
이 신비가 깨달아져야 하는거야!
안들으면 안돼!
꼭 들어야 해!
설교를 들을 때마다 메모를 하다보니까 더 자세하게 들리고 마음에 남습니다.
근데 어떻게 같은 설교를 수없이 듣는데 왜 이토록 새로울까요?
어쩜 이렇게 처음 듣는 설교처럼 들릴까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정말 신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눈이 침침해지면 다시 설교를 듣고 설교를 듣다가 너무 은혜되면 지인들에게 보내주고
성경을 다시 펴면 하나님이 부으시는 은혜가 엄청나고…
그 엄청난 은혜를 받으면 또 심령이 뜨거워지고…
아~~정말 놀라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가 선지자인고로 하나님이 이미 자기에게 맹세하사 육신을 좆아
그의 허리의 열매 중에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어 자기의 보좌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또 이것을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으니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0-32
다윗은 자신의 주께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았습니다.
말씀의 성취가 너무나 놀라워서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들을 때마다 놀라네요.
다윗의 목자 예수 그리스도,
저의 목자도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1-2
성경은 계시록 22장 16절 말씀이 풀어지지 않으면 깨달아지지 않는 책입니다.
다윗의 목자 여호와 하나님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되어 진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영광의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 높여드립니다! 할렐루야!
이 영광의 왕 그가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 그가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시 24:10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 2:2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이에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 24:3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