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부럽습니다.

제 평생에 남편이 천국 갔다며 이처럼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천국이 정말 실제가 된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천국이 실제가 되면 이토록 기뻐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너무 기뻐서 생시인지 꿈인지 모를 정도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그 복음의 능력이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 없는 평강을 누리게 하는 거네요.
영원한 생명이신 영존하신 아버지 품이 얼마나 좋은지
기쁨으로 그 길을 준비할 수 있는 거네요.
생명을 얻은 평강이 확실하네요. 아멘입니다.

지금쯤 윤형제님은 천국에 입성해서 영존하신 아버지와 함께 계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해서 어쩔줄 모를 것 같아요.
아버지와 함께 황금길을 거닐 모습을 상상하니 한없이 부럽습니다.

아무 것도 한 거 없고 다만 다윗의 뿌리요 자손되신 분이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것만  마음으로 믿었을  뿐인데,
하나님 아버지는 잘했다고 하시면서 안아주시겠지요.

하나님을 안믿겠다고 발버둥쳐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영혼은 마지막 시간에라도
구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네요.
형제님은 천국에 들어가서 너무나 놀라워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정말 부럽습니다.
그 나라를 더욱 사모하게 됩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그냥 나네요.
영존하신 아버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모태로부터 시작해서 60을 훌쩍 넘기는 이 시간까지 쉬지않고 교회당을 다녔고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았지만 지금처럼 천국잔치가 벌어지는 것은 처음보는 일입니다.
장례식이 아니라 정말 천국잔치입니다.
그 잔치의 주인공인 우리 주님께서 웃음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감사를 넘치게 하시네요.
정말 할렐루야입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이겨내는 자는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계 21:6-7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도성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또 그 도성의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도 같더라. 계 21:10-11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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