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마다 읽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이 분에 대하여는 모든 선지자들도 증거하여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하고…행 10:43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를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안식일마다 읽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성경을 응하였도다. 행 13:27

선지자들이 외쳤다.
한 아기로 가시는 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그러나 성경을 안식일마다 읽는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를 알지 못했고 그를 정죄했다.
죄를 대속하러 오신 분을 알아보지 못하니 그분을 죄인으로 정죄했던 것이다.

선지자의 말을 깨닫지 못하고 성경을 읽었던 관원들과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다르지 않다.
선지자들이 증거한 참 하나님은 태초부터 있던 성자 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사람되어 가신다는 것이였는데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선지자들의 글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선지자들은 자신들의 대속주가 사람되신다고 외쳤지만 사람들은 선지자들의 외침을
알지 못해서 그들이 말한 참 신이 누구신지 깨닫지 못한다.

성경을 읽으면 잘 깨닫게 된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가 누구신지 알지 못해도 성경을 읽는다.

선지자들은 이렇게 외쳤다.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그러나 사람들은 이렇게 외친다.
여호와 하나님과 태초부터 함께 있었던 그분의 아들이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신 것이라고,
안타깝게도 여호와께서 스스로 자신을 비워 사람이 되셨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알지 못한 채 열심히 성경을 읽어봤자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면 참 신이 누구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참 신이다.
그분은 우리들의 아버지시고 태초부터 홀로 존재하셨고 하늘과 땅도 홀로 창조하셨다.
그분이 잃어버린 자식들을 위해 친히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사망을 삼키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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