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직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고 찬양하며…시 75:9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거룩하오니 하나님 같이 위대한 신이 누구오리이까? 시 77:13
야곱의 하나님이 누구시길래 시편 기자는 그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고 찬양한다고 했을까?
위대한 신이 누구시길래 그분의 도가 거룩한 것일까?
우리도 시편 기자와 똑같이 그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고 찬양한다고 노래해야 한다.
그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 신은 위대한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복음을 들어도 말씀으로 확인할 생각도 없고
시편 기자처럼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고 찬양할 마음도 없는 듯 보인다.
모두들 그 복음을 깨닫지 않으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외면하고 도망가기 때문이다.
그 복음을 선포하다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집과 교만과 사악함이 항상 떠오른다.
어쩜 그렇게도 다들 위대한 신을 외면하는지 놀랍다.
정도와 정로를 말하지 마시요!
그들의 모습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례함과 악함이 보인다.
나는 오직 야곱의 하나님만 선포하고 찬양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만 한다.
영원한 생명과 사망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영원히 위대한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영원히 위대한 신은 오직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그 하나님만 영원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