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참된 진리

내가 대회중에서 의의 소식을 전하였나니,
여호와여 보옵소서,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40:9-10

무릇 주를 찾는 자들은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로 항상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40:16

내가 대회중에서 의의 소식을 전하지 아니하였나니,
여호와여 보옵소서, 내가 내 입술을 닫을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감추었나이다.

무릇 주를 찾지 않는 자들은 다 주로 즐겁지 않고 슬퍼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로 항상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말하지 말게 하소서.

사람들은 이렇게 우긴다.
내가 의의 소식을 전하지 못해도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
내가 입술을 열지 않아도 나는 하나님을 믿어…
내가 주의 인자 하심을 감추어도 나는 천국에 갈거야…
나는 하나님을 잘 믿으니까…

내가 주를 찾지 않으며 즐겁고 기뻐하지 않았을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찬양해…
내가 주의 구원을 사랑하지 못하고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말하지 못했지만 나는 속으로 하나님을 진짜 사랑해…

믿음과 사랑이 입버릇처럼 쏟아져나와도 내가 의의 소식을 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속고 있는거다.
하나님을 부끄러워하면서 천국에 갈 소망이 가득하다니 그것은 정말 기괴한 일이다.

어떤 분이 설교에 이런 댓글을 남겼다.

늘 느끼는 것은 이렇게 어마무시한 참된 진리를 선포하시는 말씀에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시큰둥하다는 게 일반적 반응이겠지요.
엉뚱한 개그 콘서트 같은 곳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따라가지요.
목사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분은 그 복음을 어마무시한 참된 진리라고 표현했다.
맞다, 그 복음은 이분의 말대로 어머무시한 참된 진리다.

창조주가 자신이 만드신 공간 속으로 사람되어 오셨는데
어떻게 어마무시한 진리가 아닐 수 있겠는가?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사람되어 사망을 삼키셨는데
어떻게 어마무시한 진리가 아닐 수 있겠는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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