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책잡겠느냐? 더욱이 내가 진리를 말할진대,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요 8:45-47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역시 보고 또한 기뻐하였느니라. 요 8:56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3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요 8:51

진리를 말하면 사람들이 들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진리다…라고 말씀하신 전능자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친히 사람들에게
진리를 말씀하시는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책잡았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묻습니다.
내가 진리를 말할진대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능통했고 그들도 하나님이 한 분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을 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그런 그들을 향해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사람들은 종교적 열심만 있으면 자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주님이 나타나시면 그들은 자신의 의가 너무나 커서 하나님의 의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얘들아, 나는 너희 조상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있던 하나님이야.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역시 보고 또한 기뻐했단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예전과 똑같습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셔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있었다고 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나의 때 볼 것을 미리 보며 즐거워하고 기뻐했다고 해도 덤덤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날도 똑같이 그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의 뜻마저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본다고 하는 자들은 소경이라고,
그러나 소경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본다고…

아무리 그 복음을 들어도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 복음을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진짜 맞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그 복음은,
선지자들이 예언한대로 전능하신 우리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죄와 사망을 삼켜버린 사건입니다.

성경이 선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를 계속해서 외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셔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니까
친히 사람이 되셔서 부활로 영생의 근본이 누구신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기록케 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부활생명을 마음에 믿으면 영원히 산다고 약속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1. 종교생활 열심히,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아무리 놀라운 말씀을 하셔도 신경쓰지 않고 덤덤하고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이시대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생각했지요…
    십자가가 너무 커서 부활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는것이 바로 부활인데 부활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것을 몰랐기 때문이고 그 분이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셔서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보이신것이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여! 전능자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시고 참하나님이신 그 분이 하늘보좌 버리고 우리를 위해 고난 받고 죽으셨습니다. 다시 사시기 위해서요. 이것이 그 복음입니다. 이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고 영원히 존재하시는 아버지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 분이 우리를 살리십니다. 영원히 천국에서 산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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