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구원의 기쁨으로 가득한 님께서 이런 댓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멘!
인기 없는 설교가 우리에겐 생명수가 흘러 넘치는 설교요,
인기 없는 설교자가 반갑고 좋은 설교자요,
인기 없는 책이 가장 사랑스런 메세지랍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소서!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영생이 약속되어 있는 길이 맞구나, 맞아…다시 확신하는 아침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는 신비 속에서 오늘도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정말 좋고 또 좋고 좋습니다.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그분이 주시는 생명수 마시며 즐겁게 살아갑니다.
댓글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큰 은혜로 차고 넘치게 부으시는 귀한 선물입니다.
이런 글도 넘치는 은혜네요.
물안개 자욱한 구불구불한 비탈길을 오르던 멋진 가을산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아룸다운 것을 봐도 뭔가 힘들고 뭔가 불만스러웠던 지난 날들입니다.
지금 같으면 축제를 벌일만큼 아름답다 소리칠텐데요.
그 복음은 제 삶의 모든 영역을 송두리채 새롭게 하는 하늘의 신비한 은혜였습니다.
제가 상상한적이 한번도 없었던 엄청난 신비의 세계입니다.
만유의 주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 찬송합니다.
성경을 읽을수록 더욱 확실해지는 한분 하나님, 나날이 더더욱 선명해지는 그 복음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 또 감사 뿐입니다.
시편 기자처럼 저도 매일 찬송입니다.
저의 카톡을 은혜로 채운 댓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제가 이런 글을 받아보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은혜입니다.
저는 요즘 자주 자주 시편 133편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보라, 형제들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에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원한 생명이로다!
하늘나라 영원한 생명 잔치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홀로 이루신 구원으로 인해 형제들의 동거가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습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