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의 아들이 되겠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재시라 칭하셨으니 어찌 그의 아들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눅 20:44

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5

전능자 하나님은 인간의 자손이 되실 수 없는 분이다.
그런데 인간의 자손이 되셨다.
자식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다윗은 자신의 혈통으로 여호와가 사람되실 것을 미리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재시라 불렀다.
그분은 다윗의 주재였지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없는 분이셨지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야 했기에 다윗의 주재가 되시면서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인 것이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부인한다.
그들은 성경을 상고하지만 성경에서 예수가 누구신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대주재가 아니라 태초부터 계셨다는
2위 성자 하나님이 되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되신 것을 부인하기 때문에 일어난 비극이다.

주님은 오늘도 인생들을 향해 질문하신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재시라 칭하셨으니 어찌 그의 아들이 되겠느냐?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이 질문에 모두 답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신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 빛이 세상에 오셨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빛을 거부했다.
지금도 사람들은 그 빛이 영존하신 아버지가 아니라며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대고 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얼마나 교만한지, 얼마나 사악한지, 얼마나 무지한지…
그래서 다윗의 대주재께서 말씀하셨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주위를 둘러보면 교회당 밖의 사람들이나 교회당 안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른다.
그분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인데…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
그분은 말씀하신대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부활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마음으로 믿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심이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