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는냐? 요 5:46-47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내가 여호와인 줄 알고 믿었으리니,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고 그분이 사람되실 것을 미리 보고 모세오경을 기록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모세가 나에 대하여 기록한 것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오늘도 예수님은 똑같은 말씀을 사람들에게 하고 계신다.
정말로 셀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은 모세오경에 기록된 말씀이 예수님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러면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고백한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모세가 기록한 것이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기분이 몹시 상한다.
모세오경은 성부 하나님에 대한 글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아니,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들리지도 않는다고 말해야 옳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종교지도잘들은 자기들이 기대한 메시야가 따로 있었다.
그런데 내가 여호와니라 말씀하시니까 그들은 마음이 불편해 견딜 수 없었다.
결국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지금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말하면 몹시 불편하다.
그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렇게 믿으면 이단이라고…
사탄이 준 보암직 한 것을 집어먹고 모두들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이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 3:3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죽을까 하노라”로 바꿔버린 사탄의 계략이 성공한 듯 보이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주님께서 부활로 그들의 계략을 박살내버리셨다.
그래서 누군가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으로 만들어지신
창조주요 부활생명이라고 외치고 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