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구름으로 이슬을 내리게 하셨느니라. 잠 3:19-20
여호와께서 홀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선포해도 아니라고 따지는 인간들을 향해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한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지혜로 땅을 세운거야,
내가 명철로 하늘을 굳게 폈고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한거야,
내가 구름으로 이슬을 내리게 한거라구!
신약에 와서 갑자기 창조주가 바뀐 것이 아님을 사람들은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약에 와서 창조주가 바뀐 것이 아니라 창조주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것인데
인간들은 그 사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심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시고 인간들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함께 창조했다고 하고
신약에 와서는 아들 하나님께 모든 창조를 다 맡기셨고 아버지 하나님은 계획만 하셨다고 우겨대니
하나님도 어쩔 수 없으실 것 같습니다.
아들에게 창조를 다 맡기시고 아버지는 하늘에서 땅에 오신 아드님을 위해서 기도하셨겠지…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거라고 말해줘도
마음으로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혹시 잘못알고 있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신약에 와서 창조주가 바뀌었다면 구약에서 내가 홀로 창조했다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죄가 너무 커서 내가 그인 줄 알지 못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하셔도 사람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읽지만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 복음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을 접하면서 하나님의 안타까움은 얼마나 크실까 생각해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말에 너무나 화가나서 어찌할바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온 교인들로 하여금 그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는 목사도 있고
저의 남편에게 당신은 이단이다..라는 글을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이지역 어느 교회의 목사도 온 교인들을 향해 그 복음을 선포하는 목사는
이단이라고 주의를 주는 목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요란하게 난리를 쳐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한번 말씀하신 것은 영원불변합니다.
오늘도 솔로몬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혜로 땅을 세우셨다고 말씀하고 계시고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지 않거나
여호와께서 천지를 지으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속히 마음을 돌이켜 여호와께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시며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