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욜 2: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 이라. 마 1:23
여호와께서 임마누엘로 오셨다는 것을 성경은 전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말씀이 골치 아프다고 한다.
따지지 말자고 한다. 그냥 믿자고 한다. 하나님을 믿으면 전부 천국에 간다고 한다.
새벽기도 다녀온 사람이니 성경 얘기 그만 하라고 한다.
예수 잘 믿고 있으니 신경 끄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착각이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분명하게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셨기 때문이다.
그것도 너무나 간단하게 천국가는 길을 알려주셨다.
이렇게 간단한 것이 왜 골치가 아픈 것이며 왜 따지지 말자는 것이며
왜 그냥 믿자고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기가 만든 틀 안에서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 틀이 지옥가는 틀이라도 말이다.
그 틀이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한다.
선지자들은 삼위일체를 모른다.
선지자들의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한 분 하나님이다.
그러면 사도들의 하나님도 오직 여호와 한 분일까?
맞다. 진짜로 맞다.
사도들의 하나님과 선지자들의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다.
선지자들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시기 전에 계신 홀로 하나님이고
사도들의 하나님은 여호와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라 홀로 하나님이다.
그분이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잃어버린 자식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려주셨고
친히 인간이 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