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읽을수록 너무나 놀랍고 감탄이 나옵니다.

사모님.
참으로 그 복음을 깨닫고 믿는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 세상의 일이 아닌 것을 깨닫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만 보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를 보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육신을 입고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얼마나 크고 놀라운 힘과 소망과 위로가 되는 일인지.. 정말로 놀랍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
그 나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버린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맞이하게 될 육신의 죽음에 대한 슬픔보다,
그 영혼이 구원 받지 못하고 맞이하게 될 영원한 죽음에 대한 슬픔이 더 큰 슬픔이 되어버리니까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진짜로 믿지 못하면,
썩지 않고 쇠하지 아니할 영원한 그 나라를 실제로 보지 못하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모님..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에 복종하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 맞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생명의 왕을, 만왕의 왕 만유의 주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구원자를,
영원하신 아버지를 거부하는 것이니까요.
은혜로 주신 영원한 생명,
영원한 나라를 애써 거부하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가 주인되어 사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내 마음대로 내 멋대로 내가 주인되어 살며 애써 하나님을 거부하던 제가
어떻게 그 복음을 듣고 깨달아 믿게 되었는지..
생각할수록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그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친히 다 이루신 그 복음이 얼마나 크고 놀랍고 신비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인지..
정말로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사모님,
지난주 설교, ‘하나님의 비웃으심’을 듣고 또 들으며 감탄하고 감격하는 동시에 두렵고 떨렸습니다.
세상이 하는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호와와 그의 메시야를 대적하는 일입니다.
아.. 이것이네요. 참으로 이것이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놀랍고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진리니까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요.
다 헤아릴 수 없고 복잡한 수많은 일들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지만,
그 모든 일은 다 여호와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일입니다.
개인이든, 공동체든, 민족이든, 나라든,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은 다 한 가지,
여호와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 되신 분을 대적하는 일입니다.
사망 권세 잡은 자, 흑암의 권세 아래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요..
그리고 그 끝은 깨드려짐과 부서짐을 당하는 것이네요.
질그릇 같이 깨뜨려지고 부서져서 영원히 죽게될 멸망,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건져주신 구원.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멸하신 크고 놀라운 구원!

어찌하여 열국이 음모를 꾸미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며 여호와와 그의 메시야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우리에게서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도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라게 하며 이르시기를
내가 내 거룩한 산 시온에서 나의 왕에게 기름을 부었다 하시도다

내가 칙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국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라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리며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이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편 2편 아멘.

시편 2편 말씀이 성경 전체를 압축한 말씀, 그 복음의 말씀이네요.
아…! 읽을수록 너무나 놀랍고 감탄이 나옵니다.
시편 2편 말씀이 인류 역사와 종말, 그리고 약속하신 영원한 나라가 다 담겨진 말씀이네요.
정말로 심장이 뛰고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립니다.
사도들도, 사도들이 선포한 그 복음 듣고 깨달아 한 분 하나님을 믿은
초대 교회의 성도들도 다 이것을 깨달은 것이지요!
너무나 놀랍습니다. 정말로 크고 놀랍습니다.
귀하고 귀한 그 복음,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내 거룩한 산 시온에서 나의 왕에게 기름을 부었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그런즉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그 복음을 얻으며, 그 복음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사람 되신 분,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아멘!

호흡이 끝나는 날까지 오직 그 복음, 여호와와 그의 그리스도,
곧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한 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포할 것입니다.
그 복음을 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입맞추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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