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와 그의 그리스도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심히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한 줄 아노라. 아멘. 요 21:25

저희가 듣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아뢰되
“대주재시여, 주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이시요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셨나이다. 행 4:24,26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신 여호와와 그의 그리스도를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함께 모여 대적했다.

대적의 후예들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바꿔버렸다.
그 거짓된 비진리에 사람들은 미혹되어 혼미한 가운데 있다.
주여를 외치고 하나님을 바라본다 말하지만 실제로는 성경에 없는 신을 부르고 있다.

아무리 큰 기적을 체험해도 하나님을 배신했던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인생들은 기적을 보여달라 외치지만 정작 기적을 보여주시면 주께로부터 등을 돌린다.
아니야, 아니야, 하나님은 그렇게 존재하실리가 없어.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부르는 하나님은,
내게 응답하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내게 복주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은…

사람들은 끝없이 내가 내가 내가 소리치면서 성경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하지 않는다.
성경을 열어 진짜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시는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믿은 하나님이 성경에서 선포하는 하나님이 아닐지라도 내가 믿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어 자기 부인이 안되고 완강한 암소처럼 자기고집에 갇혀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와 그의 그리스도라는 말씀은 뿌리와 자손되신 하나님이며
뿌리와 자손은 홀로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사람되신 분을 그리스도라 부른다.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렇게 존재하는 하나님이여야 영원토록 홀로 한 분이 되시기 때문이다.

홀로 한 분 영존하신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셨다.
나 때문에…
홀로 한 분 전능자 하나님은 나를 위해 자기 몸을 제물로 드리고 사망을 삼키셨다.
나 때문에…

오로지 나 때문에 그 크신 일을 이루신 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불지옥이다.
그러나 그 크신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만나면 천국이다.
천국은 하늘 아버지의 집이고 그 집에는 그분의 자녀들이 들어간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