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산에서 친히 보이시리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보라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태움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곳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니,
오늘까지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친히 보이시리라” 하더라. 창 22:13-14

이삭 대신 한 숫양을 준비하셔서 태움제로 드리게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나를 대신하여
제물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자신이 제물되어 여호와의 산에서 친히 보이신 하나님 아버지,
모세는 그 하나님을 믿었고 모세오경을 기록했다.

아버지가 테초에 한 아들을 낳고 함께 계시다가 때가 되매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친히 사람되어 자식들을 위해 제물되신 것이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아버지가 누구신지 모르게 가려놓았다.
그 복음을 둔갑시켜 놓은 것이다.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탄에게 속고 있다.
그래서 이 땅에 오신 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을 지금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천상의 네 생물들과 이십자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이렇게 경배하고 찬양했다.

네 생물이 각각 주위에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대주재 하나님 곧 전능자시며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시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 무궁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자 장로는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세세 무궁토록 사시는 분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8-11

천지를 지으신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을 삼키셨다.
그 하나님은 영원토록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홀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여호와의 산에서 친히 보이시리라.”

  1. 여호와의 산에서 친히 보이시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보이시리라는 것입니다. 그복음을 깨달으니 이 말씀이 들리고 보였습니다. 전에는 이말씀을 수없이 읽었어도들리지않고 보이지 않았습니다. 네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주재라고, 세세토록 살아계신 분이라고 해도, 만물을 지으신 분이라곰해로, 세세무궁토록 사시는 분이라고 해도,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여호와 한분 뿐인데 내가 알고 있던 성자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분이 그렇다고 해도 그냥 믿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에 빠져 사망의 굴레를 혼자힘으로 빠져 나올수 없는 자녀들을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여호와이레, 이산에서 보이실것이라고 예언하시고 자신이 사람이 되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무덤을 열고 살아나신 분은 성자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십니다. 더이상 속지마시고 그복음을 듣고 깨달아 천국에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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