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억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하였느니라.” 사 40:3-5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곧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 있어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 3: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컷는 모든 자 곧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내가 그를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사 43:7
하나님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셨도다. 시 47:5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 시 47:7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신 분도 한 분,
함성 중에 올라가시고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신 분도 한 분,
창조자도 한 분,
모든 육체가 볼 수 있도록 하늘의 영광을 드러내신 분도 한 분,
요한이 믿었던 하나님도 여호와가 사람되신 한 분 하나님…
이사야 선지자가 믿었던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실 것을 그는 예언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길을 곧게 하라.
삼위일체를 이사야가 믿었다면 그는 이렇게 외쳤어야 했습니다.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보내실테니 너희는 성자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라.
이사야가 전한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우리 가운데 오신 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 신약의 사도들은 모두 아버지의 나라, 그의 아들의 나라에 있습니다.
그들은 뿌리며 자손이신 한 분 하나님이신 영존하신 아버지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똑같은 아버지를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천국은 아버지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똑같은 그 아들을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성자 하나님이 하신 것이 아니라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어 오셔서
자녀들을 위해 죽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그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우리가 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도 또한 입으리라. 고전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