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면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말을 마구 쏟아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이라 할지라도 버리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귀에게 속고 있는거라고, 거기서 돌아서야 한다고, 사탄은 속이고 죽이는 존재라고,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성경을 읽어보라고…아무리 얘기해도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친히 이 땅에 오시고 죽고 부활하셨음을 마음으로 믿기 원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활하신 분이 오시겠다고 약속한 한 분 하나님이라고 전하면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나님은 세 분인데 한 분인거라고, 당신이 잘못알고 있는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성경을 아무리 읽어봐도 제가 예전에 알던 그 하나님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홀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엄청 많이 하셨거든요.
저도 그 복음을 모를 때는 제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말을 많이 했으며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어둠이였고 영원한 생명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여기가 빛인가보다 쫒아가보면 아니고 저기가 빛인가보다 쫒아가보면 또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살던 제가 이제는 절대로 움직일 수 없고 무너질 수 없는 반석위에 집을 지었습니다.
바로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터위에 집을 지은 것입니다.
진짜 생명의 빛을 보았고 진짜 아멘을 하게 된 거에요.
그래서 친구와 이런 대화를 종종 나눕니다.
아니, 우리가 지난세월 무슨 짓을 한거야?
예수님이 누구신지 깨닫고나서야 제가 어두움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 목마르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헤멜 필요가 없어졌고 그렇게 목말랐던 갈증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먹었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셨거든요.
네가 찾던 하나님이 나야! 너를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해줄께! 내 이름이 여호와야!
내가 너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되어 가겠다고 약속한 그 하나님이야!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봐! 내가 구원해줄께! 내 이름을 불러야 구원을 받는거야!
예수라는 뜻도 여호와는 구원이시다거든! 내가 한 아들로 간다고 말한 그 하나님이라구!
그 아들의 이름이 예수인거야!
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100% 마음으로 믿었고 하늘에서 내려오신 그 분의 살과 피를 먹고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진짜로 우리 주님을 경배합니다. 진짜로 할렐루야 아멘을 외칩니다.
주일이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지체들과 말씀교제가 풍성합니다.
그 풍성함이 넘쳐 강을 이루고 바다를 덮는 것 같습니다.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니까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게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아무리 한 몸을 이루고 싶어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이제는 압니다. 우리가 불렀던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 땅의 왕이십니다.
그 분은 구원의 창사자십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온 땅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슥 14:9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에서 예루살렘에 구원이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 2:3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인간에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니…행 4:12
그들이 대답하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 16:31
홀로 한 분, 영원하신 주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진짜 할렐루야!! 진짜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