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우리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지어다. 출 20:3
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심이라. 출 20:7
여호와 한 분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를 너는 진멸할지니라. 출 22:20
구약에서 여호와 한 분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를 진멸하라고 하신 하나님이
갑자기 신약에서 여호와 한 분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라고 하지 않으셨다.
사탄은 교묘함의 대가다. 어찌나 교묘한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속이고 죽이려고 작정했다.
사탄은 뭐든 총동원하여 속이고 속는 것에 익숙하도록 만들었으며 비진리를 진리인양 바꿨다.
참으로 먹음직하게, 보암직하게 지혜를 줄만큼 탐스러운 선약과를 들이밀었다.
아담도 속은걸 보면 사탄의 계략이 만만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 복음의 광채로 사탄의 정체가 들통나버렸다.
사탄의 정체를 알아버린 사람들이 성경을 펴서 하나하나 살피기 시작했다.
말씀의 광채로 악한자의 계략이 더더욱 확실하게 드러났다.
아, 속이는 자가 이 땅을 통채로 먹으려고 했구나.
그 악한 자가 내 눈을 가렸구나. 그래서 못본거구나.
하나님의 광채를 입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않게 되었다.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버렸다.
그들은 자신들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않게 되었고
여호와 한 분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의 진멸하심 앞에서 구원함을 받았다. 할렐루야!
신구약의 하나님이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사람들이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태초부터 같이 계셨던 하나님이라고 아우성치고,
당신들은 앵무새처럼 맨날 똑같은 얘기만 떠든다고 아우성치고,
성경에 무식하다고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버린 사람들을 향해서 심하게 손가락질 해댔고
그들의 손가락질은 지금도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하, 이단이구먼, 이단이야…그들은 사탄을 대변하느라 수고한다.
그러나 사탄의 정체를 알아버린 사람들은 끄떡도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며
나를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