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한 분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를 너는 진멸할지니다. 출 22:20
사십년 동안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던 이들도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다가 망했다.
하나님은 다른 신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다른 신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신을 찾는다.
여호와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여호와를 입술로 열심히 불러도 내가 부르고 싶은 신이 따로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것이 인간의 죄성이다.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은 성경을 읽지 않아서가 아니고 기도를 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이웃을 섬기지 않아서가 아니고 주여를 목청껏 부르지 않아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부르면서 저렇게 열심히 성경읽고 기도하고 봉사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있냐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러나 자신들이 믿는 신이 성경에서 선포하는 그 신이 아니면 모두 헛일을 하는 것이다.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도 그 신에게 희생적이다.
자기 몸을 갈기갈기 찢어서라도 자신이 믿는 신에게 희생을 드리고 싶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의 몸을 불살라 내어줘도 소용없다.
다른 신에게 드린 희생이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희생을 드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소리쳤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께 말씀하셨다.
얼마나 자주 광야에서 저희가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하였던고?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괴롭히며
그의 권능도, 대적에게서 대속하신 날도 기억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며 괴롭히는 것이며
그의 권능을 멸시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는 엄청난 죄악이다.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되어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것은 사실이고 그 분이 자기땅에 오신것도 사실입니다.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오셔서 자기백성들에게 찔려 죽임을 당하셨지만 사흘만에 무덤을 열고 부활체로 살아나셨습니다. 이게 생명이야! 영원한 생명이야!
이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세상에! 한분이신 하나님께서 죽음을 두려워하고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는 자녀들을 구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는 태초부터 계셨다가 오신게 아니라 다윗의 자손으로 나실때부터 계신것입니다. 세분이었다가 그중 한분이 오신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것입니다.
여호와 우리 아버지께서 사람이 자기자녀들을 구하시려고 낮고낮은 이땅에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감격입니다.감사입니다. 그 분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