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우신 보좌요,

영화로우신 보좌요, 태초부터 높이 계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나의 배교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렘 17:12-13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뼈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수 없나이다. 렘 20:9

우리가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다 주님의 것이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 다시 사심으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재가 되려 하심이니라. 롬 14:8-9

죽은 자와 산 자의 주재는 영화로우신 보좌이고 태초부터 높이 계신,
모든 이의 소망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한 분 하나님은 바로 그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를 버린 자는 다 수치를 당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버린 자도 다 수치를 당한다.
뿌리와 자손을 버린 자는 다 수치를 당한다는 뜻이다.

여호와를 버린 자들은 모두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빠져 있다.
그들은 흙에 기록되어 진다.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 그리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소망이요 생수요 구원이요 반석이다.

그분을 배교하는 것은 소망을 버린 것이요 생수를 버린 것이고 구원을 버린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자기 삶에 걸림이 될 뿐이다.

자신이 주인되어 사는 삶,
그런 자의 삶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삶으로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 다시 살지 않으셨으며 주재가 될 수 없다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은 나를 위해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이 되셨고
나의 주재가 되시려고 죽으셨다가 일어나 다시 사셨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게 하시고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지 않으면 답답하여 견딜 수 없게 하신
영화로운 보좌이시고 모든 이의 소망이신 우리 주
영존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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