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모님,
사모님이 보내주신 스가랴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옷에 대한 말씀들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의로운 옷을 입혀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거였습니다.
누더기를 걸치고 갈 길을 알지 못한채 어둠에서 방황하고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셔서
자신의 의로운 옷으로 입히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 피조물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의로운 옷을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셨네요.
모세오경이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한번도 모세오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세오경이 온통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했음을 모세는 안 것입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을 선포하면서 그 하나님이 예수라는 것을 미리 알고 믿었던 사람이였던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아~~이렇게 성경이 풀어지는 것이였는데 정말 그동안 소경이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보라,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그들이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으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슥 3:4-5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역시 보고 또한 기뻐하였느니라. 요 8:56
사모님,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옷을 입혀주신 아름다우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한분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영원한 생명의 의를 날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장식하여 꾸미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사 61:10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또한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2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4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