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삼상 2:2
이에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오직 그만 섬기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니라. 삼상 7:3
한나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다.
그녀는 하나님께 약속한 것에 대해 타협없이 순종했다.
그녀는 어린 사무엘을 여호와께 드렸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무엘을 키우실거라 믿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였다.
한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늘 우뢰로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삼상 2:10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속에 앞으로 사람되어 오실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셨다.
다윗의 입을 통해서도 선포하신 내용이다.
내가 내 거룩한 산 시온에서 나의 왕에게 기름을 부었다” 하시도다.
내가 칙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이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 2:6-7,12
한나, 사무엘, 다윗의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뿐이였다.
그들에겐 여호와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었다.
사무엘은 외쳤다.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오직 그만 섬기라.
삼위일체 신을 버려야 오직 여호와만 섬길 수 있다.
이 땅의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생의 자랑을 버려야 여호와만 섬길 수 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시고 나의 죄와 사망을 부활로 삼키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