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구할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기보다 내 뜻대로 구할 때가 많다.
이런 우리를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신다는
이 놀라운 위로의 말씀은 너무나 큰 은혜다.

너무나 연약해서 마땅히 구할 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들,
그런 우리를 위해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신다니,
이런 사랑이 어디에 또 있을까…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다.

이 사랑을 받은 자들이 곧 성도다.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마음으로 믿는 자들,
그들이 그분의 자녀요 성도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오늘도 자신의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돌보시고 살피신다.

자신의 피값으로 사신 자녀들,
부활로 영생을 선물로 주신 아버지의 자식들이다. 할렐루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인간에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니…행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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