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모님
오늘은 며칠전 만났던 어느 스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남편과 치악산을 다녀 오는 길에 어느 스님이 산 아래까지 태워달라고 했습니다.
차에 탄 그 스님께 물었습니다. 구룡사에 계신가요?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요. 아.네.. 하며 이야기는 시작 되었습니다.
신은 한 분이시고 그분이 창조주십니다. 그 한분 신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고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신 신만 진짜 신입니다.
그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이거든요.
부활이 영원한 생명이구요.
사람은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없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하실 수 있어요.
스님은 매일 공양드리고 수양을 쌓고 계시지요?
그런것을 한다고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한분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어야 천국갑니다.
전능자께서 100% 홀로 이루신 구원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인간이 노력해서 가지 못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스님도 진짜 신이신 하나님이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어요.
하나님은 구원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홀로 이루신 그 복음만이 진짜 구원을 받는 복음입니다.
스님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으세요!
오늘 그 복음을 들었으니 대박나셨네요.
사모님,
그 스님은 자기도 구약과 신약을 읽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다 같다고, 모든 것은 종교의 틀안에 있다고 말하더군요.
수행도 20년은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그 스님한테 인류를 구원할 복음은 그 복음이며 그 복음은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라고,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진짜 신이라고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사람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장 4,5절
그런즉 원하는자로 말미암지도 아니하고 달음질하는 자로 말미암지도 아니하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느니라 로마서 9장 6절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복음의 일꾼된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