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그 복음, 그 복음 뿐입니다.
말씀 뿐입니다.
참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다윗의 뿌리,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생명의 주,
하나님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아멘!
저는 온전히 말씀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성경이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저는 그 복음의 증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저는 없어질 양식을 위해 살기보다 영원한 양식을 위해 살고 싶어요.
내 고통이 크다고만 생각했지 더 큰 계획을 갖고 계시는 참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대주재께 믿음을 결부시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그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가 자신을 모든자를 위한 대속물로 주셨으니 자신의 때에 주신바 증거니라. (딤전2;4,6)
자녀들은 혈과 육에 참여하는고로 저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에 참여하심은 저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사망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음을 무서워하여 평생동안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자를 놓아 주려 하심이니라. (히 2;14~15)
하나님이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딤전2;5)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필요도 없으시고 죽을 이유도 없으셨는데
오로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네요. 아멘!!
옥토님의 고백을 들으며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한 영혼이 주님이 누구신지 선포하고 말씀에 올인하고 싶다는 고백처럼 더 거룩한 고백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한 영혼에게 한없는 긍휼을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참 아름답고 거룩합니다.
한 영혼이 그 고백을 하기까지 하나님의 열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간곡한 외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되신 은혜, 하나님이 대속하신 은혜, 하나님이 부활하신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마 약속하신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나니 저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7-18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