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하며…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고 그 만상이 그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이는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어 졌고, 명하시매 견고히 섰음이로다. 시 33:6-8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여호와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2:19-21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은 받았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지 않았다면
진짜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지 못한거다.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뭔 소리야? 왜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는거야?
여호와는 아버지 하나님인데 아버지 하나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나는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어.
아버지는 아들을 보내신 분이잖아.

어떤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에 침튀기며 손을 흔들면서
자신은 예수를 잘믿고 성령을 받은 자라고 말한다.
뿌리면 뿌리고 자손이면 자손이지 어떻게 뿌리가 자손이 될 수 있냐고 되물으면서도
자신은 천국에 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들은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죄 가운데서 죽는다는 말씀에 신경도 쓰지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입기운으로 모든 만상이 지음을 받았고
그분이 사람되어 오셔서 그 아들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다고 성경은 전한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지만 성경의 흐름이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성경대로 믿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믿는다.
성경의 흐름은 삼위일체를 말하고 있지 않는데도 말이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말씀하고
예수가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처음과 나중인 하나님이 두 분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영원까지 오직 홀로 존재하신다.

만상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제물되시고 부활하셨다.
여호와의 날에 여호와께서 친히 심판주로 임하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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