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폭풍같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요 며칠 폭풍같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럼에도 곧 제 마음은 잠잠히 하나님 말씀을 붙잡습니다.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지!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 기묘자 모사, 영존하신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셔!
말씀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그 복음을 전하다보면 삼위일체를 말하기 전에는 아멘! 하면서 받아 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라 해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라 하면, 그때부터는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 남편도, 부모님도 우리가 속해있는 정통(?)교회안은 구원이 있고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그 복음을 부인하는 친정엄마께 엄마가 믿는 삼위일체가 뭐냐고 설명해 보라고 말씀드렸더니…
성삼위 하나님이지 뭐긴뭐야..그러십니다.
삼위일체가 무엇이지도 모르고 성경으로 확인도 하지않고 그냥 교회서 배운 교리니깐
진리지 참이지 하면서 따지지도 않고 믿는다고 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 29:13

대다수가 진리라 믿는 교리를 제가 아니라고 하니 저보고 이단에 빠졌다며 돌아오라고 슬퍼하십니다.
​아무리 말씀으로 읽고 확인해 보라고 하지만 성경을 열어 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그분의 말씀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복음이 마음에 믿어지는 것이 제 노력으로, 설득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들어도 깨닫지 못함을 보면 안타까움이 많지만 언젠가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길 원하시는 아버지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그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구원받는 사람이 많은줄 알았습니다.
교회안에 있고 예배생활 잘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안은 늘 싸움이고 시기와 질투가 가득할까?
정말 예수믿는 자의 모습일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13:24

​이제는 압니다.
그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은 사람이 교회안에 대다수라는 것을…
그리고 천국가는 자는 소수라고 하시는 성경말씀을 보며,아~그렇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제는 압니다.
천국가는 길도 압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모든것을 가진자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1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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