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또한 그의 소생이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은 천지의 대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않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그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자이심이라.

또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와 거주의 경계를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대주재를 찾아,
그를 더듬어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니

이는 그 안에서 우리가 살며 기동하며 존재함이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또한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나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기지 말아야 할지니라. 행 17:24-29

예수께서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들이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일렀으니
‘여호와여,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말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고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의 영광을 본 후에 그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요 12:37-38,41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은 천지의 대주재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하나님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소생입니다. 그분이 영존하신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도 예수의 영광을 미리 보고 이렇게 전합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말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이사야가 믿은 대주재 하나님은 사람되실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원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창조주 대주재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시고 우리의 구원자시고
우리를 위해 사람되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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