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이고 학파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쌔 혹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혹은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및 부활을 그들에게 전함이더라. 행 17:18
저는 이번달에도 바울을 만났습니다.
예수와 및 부활을 전한 바울을요.
바울이 오늘밤 저희집을 방문해서 하루 묵고 간다면 밤새도록 그 하나님을 얘기할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누군가를 만난다면 선지자들이 선포하고 사도들이 선포한 그 복음을 밤새도록 전할 것입니다.
성경에 등장한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삶의 목적과 저의 목적은 동일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15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나니 저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8
하나님과 화목케 된 사람들은 하나님과 원수된 사람들을 그 복음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그 복음의 일꾼들에게 바울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또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의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1-2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