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한 미국인이 그 복음을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케톨릭에 있다가 지금은 교회당을 다닌다는 그 사람은
그 복음을 다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그 복음은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말씀을 확인해보겠다며 일일이 성경구절을 다 적어서 갔습니다.
저의 남편이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시라고요?
뿌리되신 분이 자손이니까 자신이 아버지가 되신거에요.
나는 케톨릭에서 평생 삼위일체를 들으면서 늘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저희 부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깨닫는거야?
무슨일이지?
저희는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형제의 귀를 여셨다는 것을요.
하나님께서 들을 귀를 여시지 않으면 아무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면 아무도 마음으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을요.
하나님께서 눈과 귀를 여시지 않으면 성경을 펴서 보여줘도 믿지 않는다는 것을요.
기이하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는 것을 온 열방이 깨닫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자 여호와는 엄위로우시고 온 땅에 위대한 왕이심이로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우리의 왕께 찬양을 드리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
하나님이 열국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시 47: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