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의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 1:8-9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보고 또 들은 그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으되 그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느니라. 요 3:32-33
천국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해야 가는 곳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 복음에 복종할 마음이 없는데도 천국에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디 그 뿐인가…하나님을 알지 못해도 자기의 의로 천국에 갈 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큰 착각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위로부터 오셨고 만물 위에 계셨던 하나님이고
그분은 만물 위에 홀로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맞다.
그래서 위로부터 오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는 것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게 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이 아니면 참되신 하나님이 아니다.
이 땅은 땅에서 난 자들의 소리가 진동하고 있다.
그들은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라 만물 위에 계시고 위로부터 오시는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주인이신데 그분이 행하신 일을 마음에 믿으려 하지 않으면서
지옥 가는 것은 싫은 인생들,
천국 아니면 지옥이건만 지옥이란 단어만 들어도 얼굴색이 변하는 인생들,
어찌 자신이 쌓은 의로 천국에 간다는 착각을 그렇게도 야무지게 하고 있는지…
천국이 싫으면 지옥가야 마땅하다.
그것이 공의다.
오늘도 하나님은 천국이 싫다는 인생들을 찾아오신다.
그들에게 그 복음을 자꾸 들려주신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면 영원한 불지옥으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영원까지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고 부할하셨다.
2위 성자 하나님이 아니라 그냥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존재하시는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