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며, 원하며, 원하노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드시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 6:24-26

복의 근원, 은혜의 근원, 평강의 근원은 여호와께 있으며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십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의 복이여 은혜며 평강이야!

날마다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는 아버지의 음성은 늘 한결같습니다.
그 한결같은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아버지께로 달려가면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를 만나면 그분이 얼마나 우리에게 복과 은혜와 평강을 주시길 원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그 때 비로서 아버지가 주시는 복이 얼마나 큰지, 그분의 은혜가 얼마나 높은지,
그분의 평강이 얼마나 기이한지 놀라게 됩니다.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시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큰 승리로 여호와께서 이기셨음이요
말과 그 탄 자들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야께서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그가 나의 하나님시이시니 내가 그를 영화롭게 할 것이요,
내 부친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요 그 이름은 여호와시로다.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고 그 택한 장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깊음이 그들을 엎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려갔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며,
주의 오른손이 여호와여, 원수를 파하셨나이다.
주께서 그 크신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들을 엎으시고 진노를 발하시니,
주의 진노가 그들을 초개 같이 사르니이다.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고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켰나이다.
대적의 말이 ‘내가 쫒아가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내 마음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엎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여호와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오니이까?
누가 주와 같이 거룩하고 영화로우며 찬송 중에 두려우며 기이한 일을 행하나이까?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주께서 그 대속하신 백성들을 주의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시나이다. 출 15:1-13

모세의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에게 “주”는 한 분이셨고 그 한 분 “주”는 거룩하고 영화로우며 찬송 중에 두려우며
기이한 일을 행하신 전능자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셨습니다. 할렐루야!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 5:46-47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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