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믿지 않는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다.
유대교인들은 이사야 9장 6절에 예언된 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셨지만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지금도 기독교인들은 이사야 9장 6절의 예언의 성취를 믿지 않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존하신 아버지로 알아보지 못한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지 않아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성자 하나님으로 둔갑시켜버렸다.
유대교인들은 지금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고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성자 하나님으로
믿기 때문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을 믿지 못한다.
유대인들이 유대교를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기독교인들도 기독교라는 종교를 버리지 못한다.
그래서 그 복음 선포를 들어도 여전히 봐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
그 복음이 간단하고 쉽다고 들리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무엇이 진리인지 성경으로 확인해 볼 마음도 없고 무조건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란 사실이 기분 나쁘고 싫다.
성경을 믿지 않으면서 성경 이야기를 하고,
성경을 믿지 않으면서 주여를 부르는 이 시대는 참으로 슬픈 시대다.
성경은 구약이든 신약이든 동일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책이다.
성경은 창조주, 구원자가 누구냐? 이 진리를 선포한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만드시며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짓지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18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여호와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삼키셨다는 것이 그 복음이다. 할렐루야!!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은 이땅에 자신이 사람이 되어 오셨는데, 부활이라는 증거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복음이라 하면 무조건 싫어하네요..
그러나 그분은 사람이 되셨었고 다시 오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