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7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은
내 노력과 열심이 아니라 주님께서 깨닫는 마음을 주셔야 한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주께 전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도 우리를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인 것이 은혜입니다.
지옥갈 인생을 어둠과 죄악에서 건져주신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가 여호와인 줄 모르면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알려주신 것이 은혜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유당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십삼년부터 오늘까지 이십 삼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렘 25:3-4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신 오신 분이 여호와라는 사실을 듣게 하시고
그 분의 말씀을 전심으로 사랑하게 하신 것은 지금부터 영원히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이고 은혜입니다.
그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신 말씀이 은혜입니다.
다윗의 뿌리와 자손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곧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심이 은혜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7
하나님은 삼위일체 신이 아니라 아버지가 사람되신 분,
오직 한 분 하나님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하신 것은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알 길이
없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