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구별됨을 받았으니..롬 1:1

또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음이라. 롬 1:17

어제밤, 10분후 통화 가능할까요? 라는 문자가 왔다.
문자를 보내신 분은 “하늘 평강님”

우리의 통화 시간은 1시간 49분 30초.
하늘 평강님의 하늘나라 사역 이야기에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지도 몰랐다.
얼마나 놀랍고 기쁘고 즐겁고 은혜되는 시간이였는지…
사실 그 이야기는 나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 아버지께 들려드리는 거룩한 이야기였다.

하늘 평강님의 맨발걷기 학교 운동장 사역 시간은 늦은밤 시간이다.
밤 9시가 넘어서 시작되는 맨발걷기는 11시까지 이어질 때가 많으시다고 한다.
그곳에서 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기이한 의를 선포하신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구별됨을 받은 하늘나라 사역자들,
그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의인은 어떻게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지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믿음의 사람들…
그들이 하늘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은혜 가득한 선물 보따리는 내게도 너무나 큰 기쁨의 선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없이 기쁘다는 믿음의 사람들로 인해
날마다 할렐루야 외치는 나날들이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은 진리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어 의롭다 함을 받은 하늘나라 백성은 그 믿음으로 산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죄와 사망을 삼켜버리신 대속주 하나님,
그 하나님을 그 복음 선포로 높여드리고 찬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어 날마다 기쁘고 감사하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1. 너무나 기이한 이야기 하나님이 사람되신 이야기..
    하늘보좌 버리고 지신을 종의 형체로 낮추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그 분의 이야기,
    자신을 창조한 아버지를 모르고 하나님을 향해 등을 돌리고 앉아 있는 인간들을 구하러 이땅에 오신 이야기,
    빛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생명의 광채를 한없이 비춰주신 이야기,
    지옥에 가야 마땅할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의 저주를 홀로 받으시고 완전히 죽으신 이야기,
    그러나 죽음에서, 무덤을 열고 사흘만에 살아나신 부활의 이야기,
    사흘만에 살아나신 부활의 능력으로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이심을 증명하신 놀라운 이야기,
    영원한 형벌에 갈 자녀들에게 이 놀라운 사실을 이루신 기이한 이야기,
    아버지가 계획하시고 친히 이루신 그 복음을 마음에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사랑의 이야기,
    한아기로 한아들로 자신이 오실거라 예언하시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동정녀의 태를 통해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이시고 그리스도라는 엄청난 이야기,
    세상 사람들아 보라! 여자의 후손이 예수 그리스도다! 선포하는 이야기,
    말씀하시고 몇백년 후에 또는 몇천년후에 그대로 되어지는 참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이야기..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그 분의 기이한 사랑이야기를 땅끝까지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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