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좆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좆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 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너희가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좆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그것이 다른 형태의 복음이 아니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시켜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는 것이니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을 기쁘게 하랴?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님이니라. 갈 1:6-10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구별됨을 받았으니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1-4
선지자들이 예언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삼키시겠다고 하신 약속이였고
그 약속을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성취하셨습니다.
사망을 삼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실제로 사망을 삼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뿌리가 자손되신 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교회들에게 알리기 원하시는데 교회라고 이름하는 기독교의 종교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셨음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손이 뿌리에게 아버지라고 한 것이 그들의 머리로는 이해되지도 않고 마음으로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복음을 믿지 않으면 저주가 있겠다고 했습니다.
바울도 그 진리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았나봅니다.
너무나 확실하고 명확하고 단순한 진리이건만 사람들은 인간이 정해놓은 교리가 그럴듯하니까
그 그럴듯함에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이미 그것만 믿기로 마음으로 정해버렸으니 아무리 뿌리가 자손되셨다고 말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앵무새같이 똑같은 말만 떠든다고 비야냥거리고 조롱하고 손가락질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 있다고 전합니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의 의를 아는 자가 걷는 길이고
악인의 길은 하나님의 의를 자신들의 의로 대적하는 자가 걷는 길입니다.
그 복음 설교를 듣지 마시오!
참 악합니다.
그 사람 삼위일체 부정하니 믿지 마시오!
참 악합니다.
그래서 악인의 길이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음이라. 롬 10:13
예수는 여호와가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분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