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이겨내는 자는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계 21:6-7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6

내가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한 마지막이라. 사 48:12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지 않았다.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사야에 기록된 말씀도 우리가 하나님이니 우리는 처음이요 또한 마지막이라.
이렇게 기록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다.
사람들이 성경을 거의 읽지 않고 가볍게 여기기 때문에
아무리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전해줘도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들의 글을 믿지 않으면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서 부자 형제들에게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전해도 믿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다.

한 자매님이 그 복음 선포를 듣고 이렇게 말했다.
제가 꼭 말씀으로 확인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자매님은 1년 하고도 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어쩌면 자신이 말한 것도 잊었는지 모르겠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고상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들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로 인하여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행 17:11-12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내가 시작과 끝이라 하셨고 예수님께서 계시록에 내가 시작과 끝이라 하셨으면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는 명백한 증거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씀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종교생활에 자신의 삶을 건다.

천국은 말씀을 있는 그대로 마음에 믿어야 가는 곳이다.
그분이 내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하면 아멘! 해야 가는 곳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고 시작과 끝이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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