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사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케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로서 마치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이는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사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18-2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러한 약속들을 가졌은즉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자. 고후 7:1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그 하나님이 계신다고 바울은 선포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직책을 주셨는데 하나님과 원수된 사람들을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직책입니다.
그 직책을 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고 믿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만이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습니다.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화목케 하는 말씀을 그 믿음의 사람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그 직책을 맡은 사람들을 하늘나라 대사라 부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이 땅에 파송하신 대사입니다.
대사로 임명해주신 그 아버지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고 부활하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의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사들은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기 때문이지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가 그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뿌리와 자손,
그분이 참 하나님이고 참 신이고 참 길과 진리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