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니라. 창 15:6
아브라함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자니라. 롬 4:23-24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아브라함이 의로 여김을 받는 방법은 하나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그분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부활로 박살내실 것을
마음으로 미리 보고 믿기만 했는데 구원함을 받은 것이다.
지금도 구원받는 방법은 똑같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구원받은 방법으로 구원받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분이고 동일한 구원의 방법만 인정하신다.
바울은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그들만의 하나님을 섬기던 사람이였다.
그는 아무리 열심을 낸다해도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이 아니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몰랐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참 신이라는 것을 보고 듣고 깨닫고 마음으로 믿는 순간에 그의 인생은
하나님을 대적하던 자리에서 하나님만을 위한 삶으로 바뀌었다.
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랬고 바울이 그랬고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동일하게
그 하나님을 믿은 후에는 자신들의 삶 전체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삶으로 변했다.
구원받는 방법에는 오직 하나님의 의만 필요하다.
그분의 의로움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분의 의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런 고백을 하게 된다.
내가 비록 그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하는 것이라.
만일 내가 그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 고전 9:16
하나님께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자들에게 반드시 그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신다.
그런즉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고…고전 10:31
내가 자랑할것이 없음은 내것으로 된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백프로 그 분의 의를 믿음으로 의로워졌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망을 폐하시고 영원한생명을 드러내신 그 의를 마음으로 믿음으로 의로 인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랑할것이 없이 오직 그 분의 의만 선포하게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