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압니다.

내가 그로부터 왔고 내가 그니라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내가 하나님이라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고 내가 아버지니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한 분 하나님이니라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다윗의 뿌리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니라
내가 그니라

사모님!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감사하는 밤입니다.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역대하 16:8~1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누가복음 24:50~53

낙이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나마 자녀들이 유일한 낙이었지만 그것도 참된 즐거움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알겠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구하지 못하면 마음이 즐거울 수 없다는 것을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 여호와의 그 날 다시 오실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면 큰 기쁨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여호와께 감사할 수도 없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뢸 수도 없고,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자랑할 수도 없고,
그에게 경배하며 노래할 수도 없고,
여호와의 성호를 자랑할 수도 구할 수도 없다는 것을요..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는 성경 말씀을 읽으며
질그릇 보다 약한 저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몇 달 전 그 복음 선포 앞에서
나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완전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며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던 사람에게
오늘 다시 그 복음을,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께서 주셨습니다.

사모님.
이제는 압니다.
그 복음 선포는 사람의 노력으로, 사람의 의지로, 사람의 열심으로, 사람의 열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요..
참으로 사람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닌 것을요..
그래서 은혜..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신 은혜입니다.

계속해서 주께서 제 입을 열어 그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길,
그 복음의 크고 놀라운 비밀, 그 크신 은혜를 더욱 말씀 속에서 깨닫게 하시길,
그 복음을 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그 복음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고 구하는 즐거움..
이 거룩한 즐거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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